엘프녀 한장희, '섹시 폭발'

이청원 기자 | 입력 : 2009/03/28 [09:41]
   
 
   
 
[네이션코리아] 가수 데뷔를 앞 둔 월드컵 스타 엘프녀 한장희가 남성잡지 맥심 표지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한장희는 최근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남성잡지 maxim의 한국판 4월호 단독 표지모델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한장희는 섹시한 스포티걸 이라는 콘셉트로 총 8벌의 의상을 소화하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당시 촬영을 담당했던 작가는 “촬영 전에는 말도 없고 수줍음 많았던 그녀가,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포즈나 표정에서 우러나오는 포스가 신인 같지 않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한장희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한장희는 같이 그룹으로 활동하게 될 다함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매일 8시간씩 타이클곡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측은 “준비 기간이 좀 긴 만큼 팬들에게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다”며, “곧 좋은 음악을 찾아 뵐 것으로 약속 한다”고 당부했다. / 이청원 기자
                                 [본보 제휴사: 네이션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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