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4월 4일자 보도에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에서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를 운반로케트(은하 2호)로 발사하기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하면서 위성을 곧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기구 등에 사전 통보한 기술지표들에 변동이 없다고 첨언했다. 북한이 imo에 통보한 발사 예정시각은 오전 11시~오후 4시이다. 따라서 4월 4일인 오늘 오후 4시 이전에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주입한 액체 연료가 동체를 부식하기 시작하므로 발사에 지장이 없는 날씨라고 판단되면 하루라도 빨리 발사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