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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한국언론사협회 창립에 따른 발기인대회 개최상임회장, 공동회장, 사무처장, 분과별 위원장 임원 선출 및 정관 제정 등 8가지 안건 처리
(가칭)한국언론사협회 창립 발기인대회가 지난 15일 오후 2시 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19층 석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기인대회는 발기인 및 회원사의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에 걸쳐 정관 제정, 운영규정, 임원 선임, 로고 및 협회기 결정, 협회 사무소 설치, 창립발족준비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 사업계획서, 재산출연 등 8가지의 안건을 통과 시켰다.
(가칭)한국언론사협회는 전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공동회장들이 모여 언론인들의 친목, 국민의 알 권리,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의 자유, 조국의 평화통일 등 공익보도 및 사회 정의를 위해 본 협회를 창립코자 뜻있는 언론사 대표들이 모여 한마음이 되어 출발케 된 것으로서 오는 5~6월 창립케 된다.
대상은 인터넷신문, 잡지사, 일간신문사․ 통신사, 지역신문사, 주간신문사, 방송사 등의 경영인, 언론관계 학자, 각 언론단체 간부 등이 회원 및 임원으로 참여 할 수 있다.
이날 임원 선출에 있어서는, 준비위원장인 나눔뉴스 대표 최종옥씨가 상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공동회장으로는 구미조은뉴스 윤영학대표, 런던타임즈 김지호대표, (주)의양신문 이대우대표, 뉴민주닷컴 이창열대표, 창업저널 및 창업경제신문(주) 발행인 김재수대표 등이 공동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사무처장은 이대우 공동회장이 겸하게 됐다.
위원회에 있어, 대외협력위원장에 (주)부경리얼티 이창환대표, 체육위원장에 마라톤 타임즈 이수열대표, 경기북부 지회장에 경인매일 김수홍국장, 그 외 우리들 뉴스 박상진대표, 서경일보 대표, 동작투데이 대표, 연합경제신문 등이 각 분과위 위원장에 임명되었으며 나머지 위원장 인선 및 홈페이지 구축은 오는 4월30일까지 마무리 한다.
(가칭)한국언론사협회는 언론문화의 창달, 지역 언론의 발전, 언론인 간의 권익보호 ,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국제 언론인과 연대 등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언론자유에 근간을 두고 출발케 된 것이다. 또한 회원사들에게 협회 공금사용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위해 공동회장중에서 1명을 천거하여 사무처를 총괄하는 사무처장직을 겸하게 하며 단, 전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회원사들에 한하여 가입비는 면제키로 결정했다.
한편 공동회장들과 발기인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최종옥 상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한국인터넷 언론사 협회를 창립한 한 사람으로서 협회내 불신과 반목으로 인하여 회원사들끼리 단합하지 못하고 흩어져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된것에 대해 언론인 한 사람으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 며 "앞으로 새로운 각오와 신념을 가지고 진정으로 언론인들과 자주접촉하고 대화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언론사협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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