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제복패션,"뭘 입어도 예뻐"

김미선 인턴기자 | 입력 : 2011/07/01 [10:42]
 
▲ 김하늘 제복패션    © new
 
 
배우 김하늘의 경찰대 제복패션이 화제다.

최근 영화 '블라인드'에 캐스팅 된 김하늘이 극중 경찰대생 출신 연쇄 실종 사건의 최초 목격자인 시각장애인 '수아'역을 맡아 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하늘이 연기한 ‘수아’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뛰어난 추리력과 직관으로 범인과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캐릭터다.

김하늘 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잘 어울린다", "뭘 입어도 다 예쁘다",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너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블라인드’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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