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해외 자매대학생 ‘글로벌 한마 2011’ 진행

전병칠 기자 | 입력 : 2011/07/25 [16:23]
▲     © 편집국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해외 자매대학 학생 초청 한국학 연수 프로그램인 ‘글로벌 한마 2011’을 지난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 동안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앤젤로주립대학과 노스플로리다대학 학생 11명을 초청해 25일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학 연수를 시작했다.
  글로벌 한마 2011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중 해외 자매대학생들을 초청하여 본교 재학생들과 함께 체험적 교류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 간의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대학의 세계화를 적극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국 노스플로리다대학 제시카 힉스(영어학과 3학년) 씨는 “한국을 방문해 직접 문화를 배우고 싶었는데 이루어져 너무 기쁘고, 기회가 된다면 졸업한 뒤 한국에 와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전병칠기자 bcjun3250@hanmail.net

원본 기사 보기:뉴스경남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