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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벌레33 2008/04/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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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재미뿐 아니라 깨달음을 주네요. 유익한 깨달음입니다. 저는 바퀴벌레 3만3천을 달달 외는 사람입니다만 회화에선 더듬 댑니다. 가끔 영어권사람들도 모르는 어려운 단어들을 줄줄 외면 뭐합니까? 간단한 회화에서 막히고 더듬거리는데... 컨텐츠 생산자가 아니라 정보이용자인 제가 뚜렷한 목표없이 막연히 무조건 외우면 되는 줄 알고 귀한 시간을 많이도 낭비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건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