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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만든놈이 싫어 2008/04/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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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판결문 전문을 그대로 실어 주세요. 박영근측 신문인 코리아포스트와 유로저녈 그리고 한인신문은 지난번 판결부터 아전인수격으로 해석을 하고 있고, 한인최측 의견을 주로싣는 유코 24는 증거를 충분히 실어 이해를 돕는 반면 그 해석이 어렵고,... 우리도 사실을 직접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법원의 자료를 원문 그대로, 자신의 구미에 맞도록 짜맟주지 말고 그대로 올려 주세요. 그러면 훨씬 판단이 쉬울겁니다.
  • 런던타임즈 2008/04/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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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결 원문을 PDF 파일로 올려놨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코24 2008/04/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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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의 판결 특히 영문으로 작성된 판결문을 한글로 해석하여 정확하게 전달하는데에는 많은 어려움과 함께 신중한 태도가 절대 요구됩니다.

    단어가 가지고 있는 법률적 판단과 의미 그리고 영어 표현의 방법을 기초로 그 뜻을 한국어로 전달하는 데에 있어 어찌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접근이 요구되지 않겠습니까!

    보다 쉽고 이해가 편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유코 24가 런던타임즈에 제공한 위의 전문을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사실과 내용을 취재하고 분석하여 정리해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유코24 편집실 올림
  • 런던타임즈 2008/04/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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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코와 조이사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조 이사님의 글에서 피고인측 변호인과 기꺼이 만나기로 한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양측 변호사 혹은 참고인이 제3자가 주관하는 공개된 자리에서 누구의 해석이 옳은 것인가를 밝히는 것도 이 시점에서 중요하리라 판단됩니다.
    조 이사님은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참석가능하신지요? 가능하면 그쪽 변호사의 참석 유무도 확인부탁 드립니다.
    피고측 변호사는 기꺼이 참석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런던타임즈에서 주관하게 되는 이번 법정판결 해석에 대한 공개 미팅의 결과에 따라 오보를 기사화한 어느 한쪽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 입니다.
    유코 24는 자신들의 기사가 오보로 판명될 시 폐간까지도 각오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다고 답신이 왔습니다.
    조 이사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Londoner 2008/04/28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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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타임즈의 신속한 정보 전달에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영국 법원에서도 인정한 수준높은 한인사회가 수준이하의 한인들의 농간에 놀아나는데 일조가 되는 장소로 런던타임즈가 이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재판 비용 관련한 비용 판결 부분은 일부러 뺀 것인지, 아니면 그런 내용이 없는 것인지도 확실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한인 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공평 정대한 인터넷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LONDONER
  • 런던타임즈 2008/04/2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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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이사님의 요청은 상식선에서 생각하라고 주문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런던타임즈가 미약하다 할지라도 발행인의 실명으로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무례한 요청이라 할 것 입니다. 일반독자가 발행인의 실명으로 답변하라는 요청은 BBC나 다른 매체에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런던타임즈의 편집권을 침해한 발언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런던타임즈는 이미 공정한 보도를 위해 코리아포스트 박영근 발행인께 직접 전화를 드렸으나 지난 선거후 아시아나 대납기사와 관련한 협박성 발언을 들었을 뿐 입니다.

    런더너님께
    런던타임즈가 올린 부분은 재판부의 판결 내용,곧 페이지가 1부터 나온 부분 입니다.
    재판 비용과 관련한 부분은 재판부의 씰이 확인되지 않고 또한 페이지조차 표시돼 있지 않았습니다.
    3자 공개 대면시 이 부분도 언급될 것 입니다.
    런던타임즈에 보여주신 관심에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김지호 2008/04/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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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범재 이사께

    올리셨던 글을 내리셔서 사라졌지만, 축하 인사에 감사드립니다.

    오해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발행인이 직접 사안마다 일일이 답변해 드릴 수는 없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런던타임즈는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한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보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문의하신 내용들은 필요 시 편집실에서 답변해 드릴 것입니다.

    조이사께서 오해하실 것 같아 부득이 직접 글을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떠돌이 2008/04/2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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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좀 끝내라
    판결문 대략 읽어보니 또 코리아포스트 구라쳐떠구먼
    그렇게좀 살지 마라
    신문들이 아주 다 자기 멋대로 노는구먼..
  • 런던타임즈 2008/04/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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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조님께
    본문을 읽어보시면 분명 푸른 글씨로 크게 써 있습니다.
    <이에 반해 피고측 변호인은 전혀 다른 해석을 내리고 있다. 아래는 피고측 변호인의 최종 판결에 대한 해석>
    피고 조태현, 석일수 측 변호인의 법정 판결문 요약 내용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런던타임즈 편집실
  • 런던타임즈 2008/04/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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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깊은 관심 가져주신 조 이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런던타임즈는 언론사로써 이번 재판과 관련한 공정한 보도를 위해 법률가를 통해 재판 원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런던타임즈는 언론사지 재판부가 아닙니다. 대변할 자격 운운은 조 이사님게서 과도하게 생각하신 것이고요. 유코는 저쪽에 대한 대변자가 아닌 유코에 대한 기사를 책임진다고 했습니다.
    유코는 재판과 관련한 보도가 오보로 판명될 시 신문사를 폐간한다는 내용과 함께 런던타임즈가 주관하는 미팅에 이번 재판 판결문을 요약한 변호사를 대동한다 했습니다.

    분명 오보에 대한 책임이 따라야 할 것 입니다. 이 부분은 조 이사님게서도 위에서 주장한 바 있습니다.

    조만간 판결문 전문에 걸친 런던타임즈의 기사가 나갈 것 입니다.
    발행인의 목적에 따라 진실이 왜곡되는 언론들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이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할 것 입니다.

    런던타임즈는 광고를 따기위해 기업주를 협박하는 일도 없을 것이며 광고를 안준다고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내보냈다가 발행인이 사업장에 찾아가 사과하는 일도 없을 것 입니다.

    이러한 언론들은 언론이 아닌 폭력집단에 불과합니다. 조 이사님께서도 이들 언론사들이 이 땅에서 추방되어야 하는데 동의하실 것 입니다.

    런던타임즈 편집부
  • 런던타임즈 2008/04/3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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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이사님께
    유코의 기사는 안되고 코리아포스트 기사는 된다는 말씀 입니까?
    유코로부터 관련 내용은 받았으나 이 내용은 분명 피고측 변호사로 부터 나온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고측 주장>이라고 언급한 부분은 잘못된 표현이 아닙니다.
    런던타임즈는 독자를 우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