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새사업 모델 W 프로젝트 발표

통합포인트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형태의 비즈니스모델
이영민 기자 | 입력 : 2008/03/09 [22:45]
한국암웨이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w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8일 자사 사업자 그룹 씽킹빅그룹의 펑션에서 통합포인트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 w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소비자가 중요한 열쇠로 부각되는 시장 트렌드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5년여 동안 기획한 w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w 프로젝트가 기존 경쟁자와의 차별성과 경쟁 우위요소를 대비하고 시장의 반등 및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사업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암웨이에 따르면 w 프로젝트는 최초의 제대로 된 커뮤니티와 마일리지 프로그램 및 쇼핑의 통합된 서비스이며 수익형 모델이자 온,오프 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차별화된 쌍방향 맞춤형 원스탑 서비스 이다.

암웨이는 w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으로 개인주의적 소비경향을 보이고 있는 현 트렌드와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수 있는 새롭고 유용한 후원도구 필요성, 소비중심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젊은 세대 대상의 맞춤형 전략 필요성, 유통시장의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에 따른 전사적 대응의 필요성 등을 들었다.

또한 이의 추진으로 20,30대 ibo들의 유입 효과와 ibo들의 후원 및 매출 증대 효과, 외부기업과 적극적인 전략적 제휴를 통한 새로운 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했다.

한편 암웨이는 w 프로제트의 실시를 위해 암웨이 ibo 멤버쉽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암웨이 ibo 멤버쉽 카드는 한국암웨이 ibo는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한국암웨이 ibo 신분카드, ocb(ok cash back) 카드, 특별 ocb 및 암웨이 제품 6만원 이상 구매시 0.1% 적립 혜택이 있다.

이영민 기자 lym001@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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