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유럽과 중국, 미국에서 호재가 연달아 터지면서 68.73포인트를 기록한 채 마감됐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1847.51p) 보다 68.73포인트(3.72%) 오른 1916.24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올들어서 5번째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급등으로는 올들어 처음이고 지난 2009년 1월28일 이후 2년 10개월만이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이 전일 종가보다 5% 이상 상승(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수(매도)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시정뉴스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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