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나르샤 같은옷, "청순과 섹시의 한판승부?"

한유정 기자 | 입력 : 2011/12/10 [17:25]
▲최정원 나르샤 같은옷
 
 
최정원과 나르샤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최근 배우 최정원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는 같은옷을 입고 각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정원과 나르샤가 선택한 드레스는 도트무늬의 블랙톤 착시 원피스로 왼쪽 옆라인이 시스루 원단으로 이뤄져 속살이 보이는 듯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

시스루 부분 안쪽에는 스킨톤 원단이 따로 덧대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원은 지난달 8일 KBS월화극 ‘브레인’ 제작발표회에서 해당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나르샤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ow are you?”라는 글과 함께 최정원과 같은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나르샤는 머리를 헝클어뜨린 후 섹시하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단아함을 보였던 최정원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최정원 나르샤 같은 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옷은 자신에 알맞는 느낌이 나와”, “우열 가리기 힘든 한판”, “청순과 섹시의 만남, 과연 승자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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