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보그 화보 공개 화제, 민효린만의 특유의 분위기 너무 좋아

김경화 기자 | 입력 : 2011/12/12 [15:42]
▲ 민효린 보그 화보 공개 화제     © 보그

배우 민효린 보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민효린은 유명 패션잡지 보그에서 진행한 12명의 스타들이 참여한 자선 바자회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화보에서 민효린은 패션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를 오마주한 것으로 바로크 패션을 변형시킨 의상으로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화이트 드레스에 골드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민효린은 보그 화보에서 소품으로 인형을 선택했으며 이 인형은 두산 매거진 자선바자회에서 판매되기도 했다. 수익금은 사단법인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를 통해 빈곤 지역 아동들의 급식비 및 문화비, 학습보조비에 사용됐다.

한편, 민효린 보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같다”, “역시 민효린, 너무 이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소녀 같은 이미지, 갑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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