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중심 체제정비 본격 착수

김우남 노영민 박기춘 등 비대위원 13명 선임…7일 첫 회의를 주재
이현재 기자 | 입력 : 2012/05/07 [13:3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을 진행하는 모습 © 뉴민주.com

민주통합당이 박지원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체제정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민주당 비대위는 7일 오전 9시부터 첫 회의를 열고 다음 달 9일 치러질 전당대회 경선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성곤 전당대회 준비위원장과 윤호중 사무총장으로 부터 전대 준비 상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 6일 비대위원에 3선의 김우남, 노영민, 박기춘 의원과 재선의 김현미, 김태년 당선인, 초선의 민홍철, 이학영 당선인 등 13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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