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인재 LG는 지난달 26일 학생들은 LG관에서 미디어 샹들리에, 3D퍼포먼스, 그린 라이프 등에 적용된 첨단 IT기술과 워터스크린, 옥상 수정원, 인터렉티브 네이처 등에 적용된 친환경 과학기술을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제관을 방문해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엄마나라, 아빠나라의 전시관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LG관계자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여수엑스포 방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LG는 다문화 인재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LG관은 지난 주말 누적 관람객 약 24만 명을 기록, 관람객 20만을 넘어서는 등 인기 전시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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