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일본 여행사의 여행상품개발자와 언론인을 초청하여 오는 8월 8일부터 3박 4일 동안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는 우리나라 토종 호텔체인 브랜드인 베니키아의 해외홍보와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서 부산, 광주, 여수, 순천, 영암 F1 경기장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하여 4대강 답사와 베니키아 호텔 숙박 체험을 하게된다.

금번 팸투어는 다가오는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와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일본인관광객 유치와 지방 베니키아 호텔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한국관광공사 김대호 베니키아사업팀장은 “지방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와 지역관광명소를 일본 여행업계 및 언론 대상으로 홍보하여 지역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주변 지역의 베니키아 체인호텔을 활성화함으로써 방한 일본인관광객의 지방관광 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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