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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타임즈의 지면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공간과 시간의 한계에 구애받지 않는 인터넷신문으로서 영국소식을 한국에 전하고 동포사회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정보지로서 많은 활동을 하여 주셨습니다. 앞으로 지면신문을 확충하여 온라인에서 뿐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동포사회에 도움이 되고 고국에도 영국의 좋은 제도와 문화를 보급하는 정론지로서 많은 기여를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제 한-영 관계가 정치경제 분야를 넘어서 문화, 학술, 스포츠 분야 등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양 국민간의 교류도 증진되고 있습니다. 또 2012년에는 전세계 화합의 마당인 런던올림픽이 이 곳 영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동포사회도 나날이 발전하고 한국에서도 영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런던타임즈 지면신문이 제공하는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올림픽 소식 등 다양한 알거리를 통해 한국과 영국이 더 가까워지고 동포사회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실 것으로 믿어마지 않습니다. 런던타임즈 지면신문이 동포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고급정보지로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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