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매력 포인트 7가지

박동석 편집위원 | 입력 : 2008/02/20 [04:41]



1 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므로 금물!2 호칭도 안티 에이징을 원한다

주부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호칭이다.

‘형님’보다는 ‘언니’로,

‘○○엄마’보다는 ‘○○ 씨’ 하며

이름을 불러 준다면

젊음까지 선물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2 호칭도 안티 에이징을 원한다

주부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호칭이다.

‘형님’보다는 ‘언니’로,
‘○○엄마’보다는 ‘○○ 씨’ 하며
이름을 불러 준다면
젊음까지 선물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3 옳은 말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다. 



3,이성적으로 판단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말에 맞장구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사람은 옳은 말을 해 주는 상대보다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상대에게

끌리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듣고 보니, 그건 네가 잘못했네…’보다는

‘맞아, 나라도 그랬을 거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4 자랑은 적당히, 애교 있게 하라

자리에 앉았다 싶으면 늘어지는 ‘자랑’은

주부들 대화 중 빠지지 않는 메뉴이지만

(자랑)하는 사람에겐 몰라도

듣는 이에게는 고역이다.

꼭 자랑이 하고 싶다면

‘나 지금부터 벌금 내고 자랑 좀 할게’라는 식의

애교 있는 양해를 구한 뒤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자. 



5 대화의 1:2:3 원칙을 활용하라

말재주가 없다고 모임을 피하지 말고

‘1분 동안 말하고 2분 동안 들으면서

그 2분 동안에 세 번 맞장구친다’는

대화의 원칙 1:2:3을 활용하자. 



6 비련의 주인공은 노(no)

‘내 아이는 왜 그렇게 공부를 안 하는지 모르겠어’

‘내 팔자는 왜 이러냐’

하는 식으로 얘기할 상대만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튀어나오는 불평불만들.

본인은 스트레스가 해소될지 모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다른 스트레스다.

부정적 감정보다는

긍정적 감정을 전염시키는 사람이 되자. 



7 작은 빈틈이 타인의 마음을 연다

이성 간에도 너무 완벽한 사람에게는

접근하기 어렵듯 동성 간에도 자신보다 훨씬

잘나 보이는 사람에게는

다가서기 어려운 것이 인간의 기본 심리다.

늘 행복하고 충만해 보이던 사람이

‘실은 나도 고민이 있어’라고 말하며

솔직하게 자신을 열면 훨씬 많은 친구가 모인다.


 

         (펌)


원본 기사 보기:plu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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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사람 2008/02/21 [14:13] 수정 | 삭제
  • 사람은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모습들이 감춰져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말 한마디 하더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살갑고 정있게 말하려 하고
    로맨틱한 표현들로 좀더 가까이에 있는 분들에게 애정을 표현해 보신것도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이 아닐런지요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려 애쓰고
    한번 더 조심해서 말하려 애쓰고
    한번 더 부드럽게 말하려 애쓰고
    한번 더 이해하려 애쓰며 말하고
    늘 사람존중을 바탕으로

    무촌인 가까운 부부사이에서도
    자식과 부조사이에서도
    잘 모르는 타인에게도
    한번 더 애교와 애정과 관심과 이해를 담아
    정성을 깃들여 서로 위하고 산다면
    행복나라가 매일 존재하지않을까요?^^*

    같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려 애쓰고

    정말 안되는 일 몇가지 말고는 세상은 아름다울수 있는 천국인데

    그것을 놓치고 살다 죽기전에 후회하는 어리석은 人은 되지 않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