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가장 큰 25억 전원주택 매매화제

이진용기자 | 입력 : 2011/07/07 [14:00]

최근 화성시에 위치한 전원주택 매매가 화제다. 
네이버 부동산 매물(http://bit.ly/p42rwg) 로 나와 있는 이 고급 전원주택 매매가는 25억.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기천저수지  쪽에 위치하고 있어, 봉담 의왕간 자동차 전용도로로 서울 강남 서초까지 30분내 진입이 가능하다.     
 
 
현재 전원주택 매물로는 수도권에서 제일 넓은 평수이며, 대지 620평과 건평 120평, 집안 내부는 거실은 1층2층이 뚫려 있는 구조이며, 3층 20평정도의 서재를 합치면 140평이라는 설명이다.
 
조경시설 또한 만만치 않다. 5억원 이상의 조경비로 고급 정원에 알맞게 고급 수목이 즐비하며,온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정원에 팔각정이 있으며, 폭포수 연못과 전자동 주차장도 설치 되어 있다.

전원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편안한 생활과 자연과 하나를 이루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나만의 파티 공간의 확보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전원주택은 고급 전원파티 또한 가능하고, 수용인원은 100명을 넘을 수 있다. 


전원주택의 단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편의 시설이다. 본 전원주택은 주변 편의 시설로 대형 농협하나로 마트가 있으며, 홈플러스, 종합병원, 초,중,고,대학교까지 모두 5분 이내에 위치해 있고, 탄타한 보안시스템 구축으로 3분 이내의 출동 경비 시스템의 확보와 함께 cctv 또한 구비하고 있다.

화성시에 위치한 본 전원주택 매매 가격은 25억원으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땅콩주택의 2배정도 수준이다. 가격은 2배 이지만, 시설면과 대지면적, 주택면적 면에서는 4배 혹은 그 이상이다. 봉담 택지 개발과, 향남 택지 개발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병대 사령부와 근접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e-파이낸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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