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아 이걸 집이라고, "이거야 말로 진짜 개 무시?"
이민혁 기자 | 입력 : 2011/11/19 [14:11]
▲ 일명 '주인아 이걸 집이라고' © 온라인 커뮤니티 | | 일명 '주인아 이걸 집이라고'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아 이걸 집이라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마리의 강아지와 눈으로 마치 이글루를 처럼 만든 집이 함께 보인다. 한눈에 봐도 강아지 집을 만들어 준거 같은데 집이 너무 초라하게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강아지는 너무 초라한 집 앞에서 마치 주인을 한탄하는 듯한 분노에 찬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웃음을 유발했다. 일명 '주인아 이걸 집이라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야 말로 진짜 개 무시?", "강아지가 정말 화가 많이 난듯", "집이 아니라 화장실이라면?"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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