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멕시코와 아쉬운 0-0 무승부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입력 : 2012/07/27 [01:39]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26일 현지 시간 오후 2시 30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 스테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조별 경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6:4 정도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홍명보 호의 비장의 카드로 기대를 모았던 박주영이 침묵하면서 골 결정력을 만들지 못했다. 김보경과 구자철, 기성용 등은 맹활약을 펼쳐 멕시코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  구자철의 위협적인 슈팅에 환호하는 동포들 (영국 뉴멀든 파운틴 펍)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뉴멀든 소재 파운틴 팝에 모여 응원을 하던 동포들은 구자철과 기성용의 슈팅들이 골로 연결되지 못하자 아쉬워하면서 대한민국을 외쳤다.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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