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축구 8강전, 선전하는 한국팀에 열광하는 재영동포들재영동포들 영국 뉴몰든 소재 파운틴펍에서 필승 코리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영국팀과의 8강전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다.
한국팀은 지동원(선덜랜드)은 전반 29분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 골을 잡으며 경기를 리드했다. 이후 전반 36분 교체 투입된 오재석의 핸드볼 파울로 허용한 패널티킥을 아스널 소속의 아론 램지가 성공시켜 전반은 1-1로 마감됐다. 현재 후반전은 양팀 득점 없이 끝나,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를 예정이다.
영국 한인의회가 재영동포들을 위해 영국 뉴몰든 소재 파운틴 펍에 설치한 대형 TV 화면 앞에 모여 응원하는 동포들은 기대이상으로 선전하는 한국팀에 열광하고 있다. TV는 LG전자에서 동포들을 위해 제공했다.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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