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5년간 10조 원 이상 집중 투자

보건복지부장관, 향후 5년간 건강보험 재정을 집중 투자

소아진료. 분만. 중증. 응급 수술 등 생명 직결된 필수의료

비급여 집중관리, 보상체계 정상화
조선아 기자 | 입력 : 2024/03/17 [10:01]

▲ 보건복지부 유튜브  © 시사월드뉴스



정부는 오늘 소아진료, 분만, 중증.응급 수술과 같이 생명과 직결된 필수 의료가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해 사라질 위기에 있다고 밝히면서,  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해 향후 5년간 10조 원 이상 건강보험 재정을 집중 투자한다고 보건복지부장관이 밝혔다.

 

또한 과잉진료 우려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비급여를 집중 관리 하고, 국민에게 꼭 필요한 필수 의료가 공정하고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체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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