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곳, 원저우를 찾아서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입력 : 2023/11/04 [09:49]


[PRNewswire]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곳, 원저우를 찾아서

원저우, 중국 2023년 11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 동부 어우장강 남쪽 강둑에 있는 원저우는 '어우'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아름다운 경치로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중국 저장성 관할 지급 시인 원저우는 꼭 가 볼 만한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아열대 몬순 기후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강우량이 일정해 온화하고 초목이 우거진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원저우시 인민정부 정보실(Information Office of Wenzhou People's Government)은 최근 원저우시를 소개하려는 목적으로 홍보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을 통해 원저우시의 유서 깊은 역사, 번창하는 경제, 활기찬 문화를 엿볼 수 있어 관광객이 원저우를 탐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원저우시는 기원전 2500년 전 후기 신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역사의 보고이다. '원저우'라는 이름은 당나라 상위안 통치 두 번째 해인 675년, 고종 황제가 하사했다. 역사의 연대기 속에서 원저우는 소중한 보물처럼 이름을 지켜냈다.

원저우시는 중국 민간 경제가 싹튼 곳으로 번영의 지표가 됐다. 경제 부문의 활력을 입증하듯 경제 전반의 성과로 4년 연속 중국 30대 도시에 선정되며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역사적인 인물을 다수 배출한 곳으로서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동진 왕조의 시인 Xie Lingyun, 남송 왕조의 학자 Ye Shi, 위안 왕조 후기와 명 왕조 초기 극작가 Gao Zecheng 등 걸출한 인물이 이곳 출신이다. 오늘날 원저우는 창의성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며 과학, 기술, 문학, 교육, 스포츠, 예술 부문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특히 수학 부문의 인재 양성에 힘써 뛰어난 업적을 세운 학자와 교수 200여 명을 배출한 바 있다.

원저우는 최신 사업 모델과 급성장하는 신경제에 힘입어 활기찬 기업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도시이다. China Eye Valley, China Gene Medicine Valley, Oujiang Laboratory 등 원저우시가 개척한 수많은 혁신 중심지는 꿈을 실현할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며 원저우시에 꼭 필요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출처: The Information Office of Wenzhou People's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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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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